베테랑 이청용이 부상으로 9월 A매치 명단에서 제외됐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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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공격자원 이청용이 부상으로 축구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이청용이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명단에서 제외됐다”고 알렸다.
이청용은 지난 26일 발표된 26명의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까지 몸상태에 문제가 없었으나 이후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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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이청용에 대한 대체자원 발탁 없이 25명으로 이번 2연전을 꾸리기로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달 9월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가진 후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을 치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