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역롯데캐슬&SK뷰클래스티지’ 708채 부영, 여수 웅천 6-7차 사랑으로 1400채 공급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상도 스타리움’이 최근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도 스타리움 관계자는 22일 “빠른 시일 내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하면 2020년에 사업계획승인을 받게 되고, 2021년 상반기에 착공, 3년 후인 2024년 입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상도 스타리움은 2033채 규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25∼35층 11개 동 규모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새로 건설되는 경전철 서부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으로, 동작구청 청사도 이전해 올 예정이다. 최종 조합원 공급가는 59m² 4억8900만 원, 73m² 5억4200만 원, 84m² 6억700만 원이었다. 조합원 모집은 지난해 완료됐지만 조합설립인가 신청 전까지는 기존 조합원 지위를 양도받을 수 있다.
■ ‘철산역롯데캐슬&SK뷰클래스티지’ 708채 ■
롯데건설과 SK건설은 이달 중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역롯데캐슬&SK뷰클래스티지’를 분양한다. 철산주공7단지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13개 동 총 1313채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전용면적 59∼84㎡ 708채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7호선 철산역이 가까이 있으며 광명중학교와 광명고등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2022년 3월 입주 예정이며 본보기집은 경기 광명시 석수동 860-7번지에 마련된다.
■ 부영, 여수 웅천 6-7차 사랑으로 1400채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