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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가 ‘2019 주니어 영어캠프’를 연다.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소재의 양평 글로벌 영어캠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50명이 참가했다.
19일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영어캠프는 어린이들이 캠프 기간동안 영어 말하기 학습은 물론, 쿠킹클래스 및 코딩교육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연 속에서 레크레이션, 체육활동, 야간파티 등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친목을 쌓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몸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둘째날에는 볼보트럭의 핵심 가치 ‘안전’을 실천하고자 글로벌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Stop, Look, Wave)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안전 교육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실제 볼보트럭 트랙터 트레일러 운전석에 직접 탑승해 대형트럭 사각지대 영역을 체험해보고 안전한 보행 습관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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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