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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 문화유산을 소재로 삼은 선물세트를 19일 출시했다.
회사 측은 “전통문화가 지닌 아름다움을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활용, 다시 조명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선보인 선물세트는 ‘문화재 에디션 승무’와 ‘케라시스 화원산책’ 등 2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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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시스 화원산책은 전통문화유산 활용 상품 개발 사업을 거친 ‘화원산책’을 접목했다. 이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 중인 조선 문인화가 신명연이 그린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일상생활에서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