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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사진전

입력 | 2019-08-17 03:00:00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추미애 의원이 16일 서울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열린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사진전’에 참석해 전시된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이 대표는 “두 분께서는 그 시대에 엄두도 내지 못할 민주주의와 평화를 실현했고 좌절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결국 새 시대를 열고 한반도 평화의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사진전에는 민주당 지도부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