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 © News1
지난 15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임신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이런 벅찬 일이 제게도 왔네요. 결혼하고 4년만에 만난 아기천사라 더욱 감격스럽고 믿기지 않는 기적처럼 느껴진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워낙 요란스러운 엄마 덕에 지칠 법도 한데 검사받을 때마다 요리조리 몸을 뒤척거리고 건강미 ‘뿜뿜’해 얼마나 저를 안심시켜주는지, 뱃속부터 효녀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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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SNS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4년만의 2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