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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장기 휴가 중 공개한 근황…여전한 비주얼

입력 | 2019-08-16 02:37:00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근황을 공개했다.

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여전한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장기 휴가를 보낸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장기 휴가는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만약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배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방탄소년단은 재충전의 시간 후 더욱 멋진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식 장기 휴가 뒤, 오는 10월 11일(현지시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어 10월 26일, 27일,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의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