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손현주.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손현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향후 행보를 고심 중이다.
11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손현주는 8월 말 현재 몸담고 있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재계약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현주는 일단 방영 중인 KBS 2TV ‘저스티스’ 촬영에 매진하고 행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2015년 키이스트와 손을 맞잡고 호흡을 맞춰온 만큼 이번에도 재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8년에도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맺고 활동을 계속해온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