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광고 로드중
샌드위치는 빵 맛[바람개비]
입력
|
2019-08-09 03:00:00
샌드위치 전문점에 가면 어떤 걸 선택할지 혼란스럽습니다. 닭 가슴살, 베이컨 또는 아보카도…. 본인의 결정 장애 성격도 탓해 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속 재료의 가짓수보다 빵 맛에 샌드위치의 근본이 있다는 겁니다. 빵만 맛있으면 치즈 한 장만 넣어도 만족할 만한 샌드위치가 됩니다. 가끔 몇 장씩 넘기며 경력을 헤아려야 하는 구직 이력서를 받으면 마치 속 재료만 화려한 샌드위치가 생각납니다.
이윤화 레스토랑가이드 다이어리알 대표
트랜드뉴스
많이본
댓글순
1
‘기생충’보다 지독했다…아파트 지하 기계실에 3년간 몰래 거주
2
“김건희, 계엄뒤 ‘너 때문에 망쳤다’며 尹과 크게 싸워”
3
셀카 찍다 절벽서 15m 추락…나무에 걸려 ‘구사일생’
4
[단독]“등록금 규제는 자율성 훼손” 151개 사립대 헌법소원 낸다
5
‘李 공개칭찬’ 정원오 “30년전 경찰 폭행, 미숙함 반성하는 반면교사 삼고 있어”
1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계획이 다 있구나
2
“김건희, 계엄뒤 ‘너 때문에 망쳤다’며 尹과 크게 싸워”
3
李 ‘환단고기’ 언급 파장 일파만파…野 “반지의 제왕도 역사?”
4
李대통령, ‘4·3 진압’ 故박진경 대령 유공자 취소 검토 지시
5
[단독]내란특검 “尹계엄 목적… 자신의 반대 세력 제거”
지금 뜨는 뉴스
유재석의 따끔한 일침…“남 탓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 없어”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친구’란 말에, 치매 아버지는 고향땅 800평을 팔았다 [히어로콘텐츠/헌트①-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