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재환.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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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이 팔꿈치 통증으로 7일 잠실 한화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에 앞서 “(김재환이) 팔꿈치가 좋지 않다”며 “수비가 어려운 상황이라 일단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공을 던지는 오른쪽 팔꿈치가 좋지 않다. 경기 막판 대타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6일까지 올 시즌 팀의 전 경기인 104게임에 모두 나섰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