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언 인천해양경찰서장이 8일 서울시 여의도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생존수영 교육장을 찾아가 3000번째 교육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인천해경제공)
인천해양경찰서 한강파출소에서 진행하는 생존수영 교육은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 올해 4년차를 맞이했다.
이날 이방언 서장은 한강 여의도 야외수영장 생존수영 교육장을 방문, 3000번째 교육생인 도영곤(41세)씨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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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대원들이 6일 서울시 여의도 야외수영장에서 청소년들에게 생존수영 교육을 하고 있다.(인천해경 제공)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현장 또는 인천해경 한강파출소로 전화해 예약해야 한다.
교육내용은 Δ물에 대한 이해 Δ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 Δ누워뜨기 등 생존수영법 및 구조신호 보내기 Δ모의퇴선훈련 Δ구명뗏목 체험 Δ주변물품 이용 물에 뜨기 Δ타인 구조법(인간사슬, 주변물품 이용 구조) 등이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