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제보사진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 15분경 공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사고가 크게 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