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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메고 질주… 폭염속 특전캠프

입력 | 2019-07-31 03:00:00


30일 전남 담양군 특전사 황금박쥐부대에서 열린 하계 특전캠프에 참가한 일반인들이 고공낙하에 사용하는 낙하산을 메고 육상에서 전력 질주하는 송풍훈련을 하고 있다. 폭염 속에 이날 열린 특전캠프에는 중학생부터 50대 성인까지 270여 명이 참가했다.

담양=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