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알라딘’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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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의 디즈니 실사 영화가 박스오피스를 완전히 정복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지난 29일 16만 13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86만 6863명이다.
이어 ‘알라딘’이 같은 날 9만 65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75만 85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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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영화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되겠지만,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31일 개봉하는 국산 텐트폴 영화 ‘사자’와 ‘엑시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높기 때문이다. 현재 두 영화는 나란히 실시간 예매율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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