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솔라뷰
정동진 솔라뷰 호텔&리조트 운영사인 솔라뷰는 19일 서울 양재동 ‘솔라뷰 호텔&리조트’ 홍보관에서 중국의 최대 여행연합회인 ‘중국환발해여유연합회’ 한국분회(분회장 정준석)와 중국 관광객 유치 및 제휴 협력을 통한 정동진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중국환발해여유연합회’는 2008년 5월 을베이징 시작으로 각 성과 시에 지부가 설립돼 현재 2300여 개의 국제 여행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한국분회는 2016년 6월 해외 분회 최초로 설립됐다.
이영순 모델이 대표로 있는 솔라뷰는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8 외 6필지에 대지면적 1만583m²(약 3201.36평) 규모에 지하 2층∼지상 4층 총 279객실과 대연회장, 옥상정원, 커피숍, 피트니스 센터, 편의점, 세탁소 등의 시설을 완비한 호텔&리조트다.
앞으로 정동진 솔라뷰는 호텔식 서비스와 리조트의 편리함을 모두 담을 계획이다. 특히 드라마틱한 오션뷰와 국내 대표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진정한 쉼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IC에서 약 15∼20분이면 정동진 솔라뷰에 도착하며, KTX 서울∼강릉 구간 개통으로 정동진의 대표 명소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과 모래시계 공원 등을 해돋이와 함께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