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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25일 스포츠 세단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019년식 모델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아우디에 따르면 이번 2세대 A5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 최고속도 210km/h(안전 제한 속도)의 주행능력을 갖췄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0초,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1km/ℓ다.
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20인치의 5-암 로터 디자인 휠이 기본으로 장착돼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실내 디자인은 ‘블랙 헤드라이닝’ 및 ‘피아노 블랙 인레이’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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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가격은 6237만4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