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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유니폼 등장한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입력 | 2019-07-21 21:51:00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각 선수들이 이색적인 복장을 입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왼쪽부터 홈런 공장장 유니폼 입은 SK 최정, 맥아더장군 코스프레한 SK 로맥, 동미니칸 유니폼 입은 SK 한동민, 우사인볼트의 자메이카 유니폼 입은 SK 고종욱, 응원단장복 입은 삼성 이학주.

【창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