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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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그중에서 젊은 여자 배우는 외모 관리의 끝판왕으로 통한다. 외모가 곧 경쟁력이기에 최대한 공을 들일 수밖에 없기 때문.
배우 차예련이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클렌징 노하우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차예련은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에서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하면서 잠들기 전 항상 한다는 딥 클렌징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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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은 이날 요리 실력도 발휘했다. 그는 평소 자신의 SNS에 집밥 영상을 종종 올리곤 했는데, 출산 후 25kg를 감량할 수 있던 비법을 ‘집밥’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레시피도 알려줬다.
본격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절친한 배우 박시연이 찾아와 “예련이가 해주는 밥은 항상 옳다”며 칭찬과 함께 차예련과의 오랜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여자플러스3’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 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저녁 9시 SBS M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타일 브런치‘라는 부제가 붙은 이 프로그램은 매주 3명의 MC(최화정·차예련·김호영)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로운 토크와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콘셉트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화정의 클렌징과 화장비법이 공개된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