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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전 배구대표 감독 징계, 3개월로 감경

입력 | 2019-07-10 03:00:00


김호철 전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9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4월 김 씨가 대한민국배구협회로부터 받았던 자격정지 1년에서 감경된 징계다. 김 씨는 국가대표 감독 재직 중 프로구단 감독으로 이직을 추진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