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유채꽃 밭, 이미지제공 : ㈜글로벌비엠에스.
광고 로드중
홈쇼핑 유통업체 ㈜글로벌비엠에스와 농업회사 법인 ㈜에프앤피사는 유기농 유채씨유 ‘다올(Daol)’을 오는 8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6일 양사에 따르면 다올은 몽골의 사막지역 아르호스트 농장에서 길러 수확한 유채를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순식물성 식용 오일이다. 또한 멸균과정 후 원료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기 위해 오일의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소가 온전히 보존되어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어 저온에서 응고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비엠에스 최종훈 본부장은 “엑스트라버진 최고급 유채오일 다올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8월 말부터 홈쇼핑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고 로드중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