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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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총재 김영수)와 신한금융투자(김병철 대표이사)는 3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28층에서 조인식을 개최하고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를 확정했다.
신한금융투자 김병철 대표이사는 “국내스포츠 종목 중 6번째로 프로화를 한 당구의 인기가 점점 높아져 가고 있음을 체감하고 PB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게 됐다. 지난달 PBA 투어의 첫 대회가 성공적이었던 만큼 저희 신한금융투자가 후원하는 2차전은 더욱 성대한 경기가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PBA 김영수 총재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PBA 투어는 첫 대회를 통해 많은 것들을 얻었다. 새로 개최되는 2차전을 앞두고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주신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증권사 신한금융투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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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BA는 15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출전을 앞둔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2차전 각오를 밝힌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