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HMR 쿠킹&푸드 페어 개막식
전시회 메인 테마는 ‘모두의 간편식! 주방없는 레스토랑’으로 설정됐다. 총 100여개 업체가 160개 부스를 마련해 HMR 신제품부터 최신 가공·포장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국내 가정간편식 산업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고 aT 측은 설명했다.
전시회 부대행사로 2일 동안 개최되는 ‘HMR 월드마켓포럼’에서는 미국 3대 식품 소매기업 ‘슈퍼밸류(SuperValu)’를 비롯해 일본 업계 및 학계 인사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초청돼 다양한 주제 강연 및 토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9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는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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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aT 사장은 “가정간편식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고 국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산농산물 소비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