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영향…내달 6일 재북상 가능성 기온 평년과 비슷…서울 최고 28~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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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7월1일~7일)는 구름이 많은 날이 많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날들이 있겠다.
기상청은 29일 “내달 6~7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그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들이 자주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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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정체하다가 내달 6일부터 다시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평년(최저 18~22도, 최고 24~30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지역의 최저 기온은 서울 20~22도, 인천 20~21도, 춘천 18~21도, 대전 20~22도, 광주 20~22도, 대구 18~22도, 부산 20~22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28~31도, 인천 25~28도, 춘천 29~31도, 대전 28~31도, 광주 28~31도, 대구 28~30도, 부산 26~27도 등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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