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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37)이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콜로라도 지역언론 덴버포스트의 카일 뉴먼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오승환의 근황을 전했다. “왼 복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오승환이 강도 높은 불펜 피칭을 했다. 36개의 볼을 던졌다”며 “다음 단계는 쿠어스 필드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전반기를 마치기 전에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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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