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9 서울국제도서전(SIBF)’을 찾은 여성들이 거대한 책장 앞에서 책을 보고 있다. 25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책 축제인 SIBF에는 올해 한국을 포함해 세계 41개국, 431개 출판사가 책을 내놓았다. 철학자 김형석 씨, 배우 정우성 씨 등이 ‘출현’을 주제로 강연하고 국내외 유명 작가 신간을 먼저 만나 보는 행사도 열린다. 도서전은 23일까지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