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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땡볕더위가 시작됐다.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이 땀범벅. 만사가 귀찮은 요즘이다. 이럴 때 시원하고 상큼한 음료 한 잔은 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더위에 지친 이들의 달아난 입맛을 되살려 줄 신 메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탈리아 감성 카페 ‘카페 미미미(Caffe MeMeMi)’도 여름 신 메뉴를 2차 출시하며 이 대열에 동참했다.
‘My Summer Bucket List’를 콘셉트로 한 이번 신 메뉴는 제철 과일인 수박과 복숭아 등을 활용한 음료와 빙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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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달콤한 수박과 상큼한 라임이 블렌딩된 톡 쏘는 맛의 에이드 ‘워터풀’과 복숭아를 블렌딩한 그라니따로 여름날 선셋을 연상케 하는 ‘트로피컬 선셋’도 여름철 특화 메뉴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이와 함께 달콤한 복숭아와 새콤한 자두를 섞은 ’스윗 썸머 나잇’과 통팥과 콩고물이 하얀 버니 속에 풍성히 담긴 ‘스노우 버니랜드’등의 빙수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 메뉴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에만 한정 판매한다.
카페미미미는 이번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미미미 아쿠아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부매장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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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