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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한 컷]사나이들의 뜨거운 기념사진

입력 | 2019-06-14 16:06:00


14일 오후 용산역에 마련된 아미(ARMY) 스튜디오에서 장병들이 셀프 사진을 찍고 있다. 조국수호에 힘쓰는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육군이 마련한 서비스다. 촬영과 인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셀프 스튜디오를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