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완공된 식품공장은 지난해 6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1년여 만에 공사가 마무리됐다. 대지면적 1만㎡, 생산동 2층, 사무동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연에프엔씨에 따르면 이번 공장 건립에는 약 250억 원이 투입됐다. 창립 이래 최대 규모 투자라고 강조했다. 가맹점수 증가와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 영향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제품 생산과 공급이 필요해 새로운 공장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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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장 완공으로 제품 생산규모는 약 5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육수 생산 규모는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3만6000톤이다. 이는 설렁탕 7497만 그릇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이연에프엔씨는 전했다. 육수 외에 간편식 생산 시설을 비롯해 양념불고기, 양념갈비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육가공 생산 설비도 갖춰졌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공간, 시설 구성으로 오송 공장이 조성됐다”며 “공장 완공을 통해 보다 우수한 품질의 식자재를 효율적으로 빠르고 공급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