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가르드모온 공군기지에 도착해 스톨레 울렌사케르 시장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9.6.12/뉴스1
광고 로드중
노르웨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전(현지시간) 공식환영식에 참석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왕궁에서 개최된 공식환영식에 참석했다. 공식환영식은 양국 정상 간 인사교환, 양국 국가 연주, 의장대 사열, 수행원과의 인사 교환 순서로 진행됐다.
노르웨이측에서는 하랄 5세 국왕과, 호콘 마그누스 왕세자 등 노르웨이 왕실 인사들이 참석했다.
(오슬로·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