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이란과 가진 평가전에서 1-1로 비겼습니다.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한국과 이란의 평가전.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시작 전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국가대표팀.
치열한 공방 속에서 전반 막판에 수비 집중력이 떨어져 이란 공격수들의 급습을 허용했으나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전반전 손흥민이 이란 선수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한국과 이란의 평가전. 황의조가 슛을 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전반전 나상호가 골 찬스를 놓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전반전 이란 공격수의 공격이 치열했지만 골키퍼 조현우가 여러 차례 선방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마침내 후반전 12분 수비수 김민재가 시도한 롱킥을 ‘원샷 원킬’의 사나이 황의조가 공을 몰고 질주한 뒤 이란 골키퍼를 넘기는 감각적인 오른발 칩슛으로 골을 터뜨립니다. 아쉽게도 후반 17분 이란의 코너킥 상황에서 김영권(감바 오사카)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한 뒤 추가골을 내지 못해 1-1로 경기를 종료합니다.
후반전 슛~! 황의조가 첫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후반전 슛~! 황의조가 첫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후반전 슛~! 황의조가 첫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황의조가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황의조의 선제골에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황의조의 선제골에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후반전 황인범이 득점에 실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후반전 황의조가 공을 바라보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후반전 이용이 헤딩을 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이 이승우를 안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벤투 감독은 이날 이승우, 이정협 등 공격적인 4장의 교체카드를 활용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