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유해발굴, 북 응답 기다리는 중”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이 재개된 1일 오전 안보견학을 온 관광객들이 T2(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5.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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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 1주년을 하루 앞둔 11일 남북 양측이 지난해 9월 평양에서 이뤄낸 9·19 군사합의(2018년)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재천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년 간 남북 군사분야 합의 이행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노 부대변인은 또 북한이 강원도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의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북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며 합의 파기로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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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지난 2월 북미 하노이 회담 이후 아무래도 남북 간 군사분야 합의 이행에 진전이 없다는 평가에 노 부대변인은 “비핵화 합의 이후 우리가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기초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북측에서 9·19 합의 정신을 존중하고 있기 때문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