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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박은지, 류현진 경기 직관…“Go Ryu”

입력 | 2019-06-11 13:58:00

박은지 인스타그램 스토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 11일(한국시간) 경기에 부인 배지현과 방송인 박은지가 직관하며 응원했다.

박은지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경기 중인 류현진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배지현과의 셀카를 올렸다.

이날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여 7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3-1로 앞선 7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7회 말 다저스가 점수를 지키지 못해 3-3이 됐고, 류현진의 10승은 무산됐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