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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단오… “창포물로 비단같은 머릿결을”

입력 | 2019-06-06 03:00:00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에서 외국인들이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있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에 창포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악귀를 쫓을 뿐 아니라 머리에 윤기가 생겨 습기 많은 여름에 비듬이나 피부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데서 유래한 전통이다. 올해 단오는 7일이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