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전남 고흥의 한 대형마트에서 불이 나 6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8일 오전 4시44분께 고흥군 고흥읍 한 대형마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경량 철골조 조립식 패널 구조 건물 1개동 1496㎡와 진열 상품 등이 타 경찰 추산 6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천장 쪽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흥=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