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상습적으로 상가를 털어온 A씨를(38)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A씨의 범행이 담긴 CCTV 화면. (상당경찰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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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상습적으로 상가를 털어온 A씨(38)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서울의 한 노래방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에 있던 현금 196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훔친 돈은 모두 50차례에 걸쳐 3570만원 상당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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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