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1시14분쯤 경북 안동시 임하면 한 농가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 News1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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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1시14분쯤 경북 안동시 임하면 한 농가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 News1
폭발 소리에 놀란 인근 주민 10여 명이 집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다 냄새가 나서 깼더니 선풍기와 이불에 불이 붙어 있었다”는 집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동=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