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기자단 간담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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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6월 초순이라도 추가경정예산심의가 진행돼서 확정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추경이 5월에 마무리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어 “추경은 사업 자체가 빨리 집행돼야 하는 것도 있고 내년 예산 편성에 베이스가 돼야 하는 것도 있어서 중요하다”며 “7~8월로 넘어가면 내년 예산편성 작업에도 영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늦어도 6월 초순에 추경이 마무리 돼야한다”고 말했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