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주최 꿈에 도전하는 젊음 응원하는 캠페인
최효인·이민정 참여…31일 대학로 유니플렉스서 열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주최하는 비타500 사회공헌 캠페인 ‘비타 스테이지(Vita Stage)’가 31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열린다.
비타 스테이지는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MBC ‘듀엣가요제’와 ‘복면가왕’에 나와 큰 주목을 받은 최효인, SBS ‘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가창력을 입증한 이민정과 함께 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 페이스북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 24일부터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젊음의 거리에서 청년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활동에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