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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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5년 만에 내한하는 가운데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카이드라마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에 왜 왔니’ 측은 16일 뉴스1에 “패리스 힐튼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JTBC 측도 뉴스1에 “씨엘과 함께 하는 새 토크쇼 론칭을 논의 중”이라며 “패리스 힐튼의 게스트 출연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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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패리스 힐튼은 오는 30일 내한하며 본인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한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1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당 브랜드를 선보이고, 국내 론칭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