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개봉하는 ‘엑스맨:다크 피닉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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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개봉 ‘다크 피닉스’
19년간의 시리즈 대미 장식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영화 팬과 소통해온 히어로 무비 시리즈가 잇따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4월24일 개봉한 ‘어벤져스:엔드게임’에 이어 ‘엑스맨’도 19년간 구축해온 돌연변이 히어로 역사에 마침표를 찍는다.
6월5일 개봉하는 ‘엑스맨:다크 피닉스’는 2000년 출발한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슈퍼파워를 가진 돌연변이 히어로를 내세워 출발한 ‘엑스맨’은 이후 ‘울버린’ 등 번외편으로 무대를 확장해 지금껏 12편이 제작됐다. 앞서 마블스튜디오가 11년간 선보여 온 히어로 시리즈의 저력을 ‘어벤져스:엔드게임’에 쏟아 부은 것처럼, ‘엑스맨:다크 피닉스’ 역시 19년간 쌓은 ‘엑스맨’ 역사의 총합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엑스맨’ 시리즈는 ‘나와 다른 존재’의 공존을 메시지로 내세워 명맥을 이어왔다. 시리즈의 지향은 13번째 작품인 ‘엑스맨:다크 피닉스’에 집약될 것으로 보인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마지막 작품답게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드라마와 액션을 갖췄다”고 밝혔다.
역대 스케일과 캐릭터를 예고하는 ‘엑스맨:다크 피닉스’는 북미보다 이틀 앞선 6월5일 한국에서 개봉하며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주연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 사이먼 킨버그 감독 등 제작진은 개봉에 앞서 27일 내한해 레드카펫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작품을 직접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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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