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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41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마을버스가 언덕길에서 미끄러져 승객 9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버스가 주변 건물을 들이받아 승객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중 2명은 중상, 7명은 경상으로 밝혀졌다.
사고 당시 버스 기사 김모씨(49)는 차량 뒤쪽 창문을 닫으려고 버스에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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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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