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 사진제공=헤이스 스튜디오 © 뉴스1
가수 알리(35)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알리는 1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에 앞서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돼 기쁘다”며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리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