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 내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뉴스1
9일 경남 진주시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40분 만에 완진됐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경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의 한 아파트 상가동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3분경 초기 진압에 성공했다. 이후 오후 3시 25분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