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재윤.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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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29·KT 위즈)이 1군에서 말소됐다. 가장 든든한 뒷문지기가 없는 상황. KT는 열흘 뒤 복귀를 바라고 있다.
KT는 4월 3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앞서 김재윤의 1군 말소 계획을 전했다. 보통 선수의 등말소는 경기 개시 전에 결정된다. 하지만 김재윤은 30일 경기에 앞서 캐치볼 하던 중 어깨 통증을 느꼈다. 마지막 등판이었던 27일 수원 SK 와이번스전부터 느꼈던 통증이 완화되지 않은 것. 30일 등록마감 시간이 지나 이튿날인 1일 말소가 결정됐다.
이강철 KT 감독은 “치료를 계획대로 마친다면 열흘 뒤 콜업이 가능하다. 그렇게 와야 되지 않겠나”라며 믿음을 전했다. 김재윤은 13경기에서 1승1패6세이브, 평균자책점 2.45로 KT의 뒷문을 지켜왔다. 당분간 주권, 정성곤 등이 집단 마무리로 운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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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