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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와 행사가 부쩍 많은 5월, 가족 모임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다. 세계적인 뷔페 브랜드 \'토다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5월 한 달간 주말과 공휴일에 토다이를 방문하면 스페셜 플래터인 랍스터와 점보새우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토다이의 스페셜 플래터는 초등학생 이상부터 2명 이상이 방문하면 랍스터 하프컷 1개와 점보새우 1개를 제공하며 4인 방문 시 랍스터 하프컷 2개, 점보새우 2개를 제공한다.
토다이는 전문 랍스터 뷔페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식재료 선정부터 토다이만의 조리법까지 상품기획팀과 R&D팀의 노력 끝에 이번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에 맛있는 랍스터 요리를 물색하는 이들에게 랍스터 맛집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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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특별한 날들을 기념할 수 있는 스페셜 플래터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조사,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 콘셉트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30년 이상 세계적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한국에는 2006년에 진출해 씨푸드 뷔페의 새로운 장을 열어 패밀리 다이닝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토다이는 세 가지 철학을 기반으로 풍성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세 가지 원칙은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천연재료로 맛을 내며 화학첨가물을 첨가하지 않는 ‘비움’의 철학, 순수한 짠맛을 내는 청정지역의 안데스 산맥 핑크 솔트만을 이용한 저염식 레시피와 유기농 밀가루를 활용한 튀김과 전 요리로 불필요한 염도를 줄인 ‘줄임’의 철학 그리고 몸에 이로운 다양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채운 ‘채움’의 철학이다.
현재 한국 토다이는 세 가지 철학을 바탕으로 해산물뿐 아니라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250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토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밀리 사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