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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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7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버쿠젠에 1-4로 역전패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8승7무16패(승점 31)로 1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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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을 투입했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43분 율리안 브란트에게 쐐기골을 내주면서 패했다.
한편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천성훈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