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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 1주년(5월 1일)을 기념해 공동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광고를 통해 각 국을 대표하는 두 항공사가 파트너십을 통해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소개한다.
공동으로 제작된 광고 영상은 네트워크편과 종합편 등 2가지로 구성됐다. 네트워크편 영상에서는 보스턴과 미니애폴리스 등 조인트벤처를 통해 강화된 신규 취항 노선을 알린다. 종합편은 네트워크와 환승, 신규 직항 노선,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을 통틀어 소개할 예정이다.
1주년을 맞는 조인트벤처는 노선 스케줄을 다양하게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미주 내 290여개 도시와 아시아 내 80여개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연결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일원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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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