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최근 안검하수 수술 사실을 공개한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8)가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구하라는 더욱 또렷해진 눈매 등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구하라의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이 “쌍수(쌍커풀 수술) 왜 다시 했음?”이라며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자,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라며 직접 댓글을 달았다.
이에 “눈매 교정 아닌가요?”라는 누리꾼의 말에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답했다.
이어 구하라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검하수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겠죠.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라며 자신의 안검하수 수술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향한 외모 관련 악플에 대해 “단 한번도 악플에 대처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면서도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이다. 어떤 모습이든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