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에 따르면 마키노차야는 차별화된 식자재 소싱 경쟁력을 앞세워 ‘바다에서 당신의 식탁까지’를 브랜드 슬로건을 설정했다. 우수한 품질과 메뉴 개발을 바탕으로 앞서 운영에 들어간 1·2호점은 평균 좌석 점유율(평일 포함)이 90%를 상회한다는 설명이다.
호텔 뷔페와 비교해 가격 만족도가 높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일반 뷔페 레스토랑과 차별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국내외 산지와 MOU 체결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소싱 역량을 기반으로 직접 공수한 제철 수산물을 선보이는 ‘씨푸드 페스티벌’은 다양한 활어회와 고급 해산물, 이색 음식을 가장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코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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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쉐프가 엄선해 추천하는 중식요리 멘보샤와 사천식 닭날개, 스페인 대표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이태리 요리 해산물 전복 리조또 등 20가지 추천 메뉴도 즐길 수 있다고 LF푸드 측은 설명했다.
한편 LF푸드는 이번 3호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즉석 참치 해체쇼’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멤버십 회원에 가입하는 소비자에게는 스페인 고급 와인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할인 혜택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