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역 메트로타워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40m 거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모집 대형쇼핑몰-고척스카이돔-목감천-수변공원-근린공원 등 풍부한 인프라로 실수요자 주목
올인원 아파트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열풍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또 실수요자들은 멀티세권의 입지조건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주거지를 찾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멀티세권을 갖춘 지역주택조합 ‘개봉역 메트로타워’가 주목을 끌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집이 필요한 20채 이상 무주택자나 소형 주택 소유자(전용면적 85m² 이하 1주택자)들이 직접 조합을 만들어 사업 주체가 되는 만큼 제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고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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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40m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으로 반경 2km 내 지하철 2, 7호선 등 3개 노선이 위치해 있고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오류 나들목과 인접해 광역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1km 이내 고척초·중, 고산초, 고원초, 개봉초, 경인중·고 등이 있고 개봉 어린이도서관, 고척도서관, 어린이 도시농업체험장, 구로평생학습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개봉역 메트로타워’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170-35 일대에 8“15층 규모로 향후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지상 35층의 규모로 추진 예정이며, 실용적이고 선호도 높은 전용 59㎡ 중소형 타입 중심의 구성으로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더불어 단지 내에 멀티플렉스극장, 대형 서점, 마트, 유명 패션브랜드, 트렌디한 외식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포함한 상업시설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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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진 기자 answer13@donga.com